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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노태우 전 대통령 조카 상대 소송 기각
수원지법 제9민사부(부장판사 함종식)는 22일 노태우 전 대통령이 조카 호준씨를 상대로 낸 합병 무효소송을 기각했다고 밝혔다. 노 전 대통령은 동생 재우씨가 자신에게 받은 비자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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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] 노동생존권 위한 노동법 알기! 김기덕 전문변호사
근로기준법, 산업재해보상법, 고용보험법, 최저임금법, 노동관계조정법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노동자와 관련된 노동법들 합법과 불법 주장의 대립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는 현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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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] 기업회생, M&A업무, 기업자문 전문 성상희 변호사
‘법무법인 우리하나로’는 2000년 설립되어 대구ㆍ경북 지역 최초로 통합된 법률서비스(Integrated Legal Service system)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. 소송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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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0전문변호사를 만나다]- 부동산,재개발/재건축 법무법인 주원황정규대표변호사
주원은 세계적인 고객들의 기대 수준에 부응하기 위하여 전문성과 최첨단 기술로 변호사들의 능력을 장려하고 발전시키는 업무에 매진하여 왔으며 전직 판사, 검사, 정부 변호사들로 구성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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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0중앙일보 전문변호사를 만나다] H&P 법률사무소의 재개발 재건축 정보
박일규, 홍봉주 변호사를 대표로 하고 있는 재개발, 재건축 전문 로펌 H&P법률사무소는 재개발, 재건축은 물론 조세, 환경, 아파트 하자관리, 기업자문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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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포이즌 필’ 도입 서두를 필요 없다
이명박 정부가 한국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재계의 투자 확대를 유도한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다. 재계의 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불안정한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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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대적 M&A서 경영권 방어 ‘포이즌 필’ 이르면 2011년 도입
적대적 인수합병(M&A)으로부터 기업 경영권을 방어하는 포이즌 필(Poison Pill·신주인수선택권) 제도가 이르면 2011년 도입된다. 법무부는 주주총회의 특별 결의로 정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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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환은행 헐값 매각 논란 ‘마침표’ 찍었다
외환은행 헐값 매각 논란이 형사·행정소송에 이어 민사소송에서도 소득 없이 결말이 날 전망이다. 전직 외환카드사 직원들이 외환은행과 론스타 관계자를 상대로 냈던 민사소송을 최근 취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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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유소 사장님 진짜 떼돈 버나
과연 주유소는 ‘황금방석’을 깔고 앉아 있는 것일까. 고유가 시대의 가장 큰 수혜자일까. 많은 사람이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을 때마다 갖는 의문 중 하나다. 답은 ‘아니오’다. 고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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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내 사조산업으로 넘어간 오양수산
주진우 사조그룹 회장(가운데)이 14일 서울 중구 순화동 순화빌딩에서 열린 오양수산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권 확보에 승리한 뒤 김명환 오양수산 부회장에게 다가가 어색하게 악수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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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민에 빠진 삼성 … '생명' 상장하면 '전자'가 M&A 위험
에버랜드 전환사채(CB) 사건 항소심 판결 이후 삼성이 고민에 빠졌다. 이번 판결이 삼성이 도모하는 새로운 지배구조의 시발점과 관련되기 때문이다. 이건희 삼성 회장의 아들인 이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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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아들에 수시로 종자돈 증여 ‘4 : 1 : 1 황금비율’로 나눠줘
김승연(55) 한화그룹 회장은 기회 있을 때마다 세 아들에게 현금 증여를 해왔다. 세 아들은 이 돈을 종자돈 삼아 한화 주식을 사들였다. 증여세를 내고 남은 돈과 배당금,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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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호로 낙점 … 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에
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.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2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대우건설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금호아시아나그룹 컨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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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스닥공시] 자강 外
▶자강=건인텔레콤을 계열회사서 제외 ▶모코코=신임 대표이사에 한인권씨 선임 ▶넷시큐어테크놀러지=보통주 84만주 유상증자 결정 ▶동아화성=주당 500원에 보통주 210만주 유상증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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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&G, 일단 휴~
기업사냥꾼 칼 아이칸과 경영권 싸움을 벌이는 KT&G가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. 사외이사 선출 방식을 놓고 맞붙은 소송에서 14일 법원이 KT&G의 손을 들어줬기 때문이다. 이로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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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은행 탓에 "우리 은행"이라 못 불러
'우리은행' 이름을 둘러싸고 상표 분쟁이 벌어질 전망이다.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.신한 등 시중은행들은 우리은행이 보통명사인 '우리'라는 단어를 고유명사화해 독점 사용함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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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회사 임원도 근로자 마음대로 해임 못해"
법인등기부에 등재된 회사 임원도 사실상 독립적인 지위를 갖지 못한 채 업무 대가로 정기적인 보수를 받아왔다면 근로자로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. 서울 동부지법 민사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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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거래소 공시] 삼성물산 外
▶삼성물산=보통주는 주당 2백50원, 우선주는 주당 3백원 현금배당▶대우건설=현대산업개발이 제기한 회사분할무효 소송, 합의해서 취하▶LG투자증권=LG카드 계열에서 분리▶삼성전자=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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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신세기통신 합병 적법 판결
합병한 것은 상법상 문제가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. 서울고법 민사1부(재판장 李性龍부장판사)는 신세기통신 소액주주들이 "SK텔레콤이 신주 대신 미리 사둔 자사주를 지급하고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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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G '법정관리→상장폐지'1호 되나
SK글로벌이 법정관리에 따른 상장 폐지 '1호 기업'이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 상장기업이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하면 지난해까지는 관리종목으로 들어갔는데, 올해부터는 곧바로 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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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-금감위 신경전
법정관리·화의 신청 기업을 증시에서 바로 퇴출시키는 문제를 놓고 금융감독위원회와 법원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. 법원이 지난주 공문을 보내 이 계획의 재고를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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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대형 합병 시작은 좋았는데 : 합치지 말걸…
무한경쟁 체제에 돌입하면서 '규모의 경제'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초대형 합병(메가 머저)이 줄을 이어왔지만 결과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.기대했던 시너지(상승)효과는 온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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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액주주 참여 않은 주주총회 결의 취소 판결
소액주주의 참석이 확보되지 않은 주주총회 결의는 취소돼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. 서울고법 민사12부(재판장 吳世彬부장판사)는 19일 소액주주들이 참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주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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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액주주 참여 않은 주주총회 결의 취소 판결
소액주주의 참석이 확보되지 않은 주주총회 결의는 취소돼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. 서울고법 민사12부(재판장 吳世彬부장판사)는 19일 소액주주들이 참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주총